개교 44주년 기념
2017년 3월 13일은 이곳 강원도 원주 신림땅에 가나안농군학교가 개교한지 44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이날 가나안농군학교 직원과 장로기도회 회원분들과 함께 조촐하게 44주년 기념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는 김화년 부교장의 인도로 시작되었습니다. 장로기도회 총무로 섬기는 김영명 장로께서 대표로 기도를 해주셨으며 문화위원회의 특송후 김춘기 목사의 ‘개교 44주년, 우리에게 희망이 있습니다’의 설교말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김태은 기획실장이 가나안농군학교가 44년동안 걸어온 발자취로 학교연혁보고를 했으며 특별히 이번에는 10년근속상으로 장영수 교육훈련과장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김범일 교장의 기념사와 축도와 교가제창으로 44주년 감사예배를 마쳤습니다.
가나안농군학교는 지금까지 복민운동을 위해 걸어왔습니다. 앞으로도 정신과 물질의 빈곤을 극복할 지도자양성을 위해 개척정신으로 나아가는 가나안 농군학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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