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안 소개
빈곤극복, 항일운동, 기독교 공동체 운동을 통한 조국 독립이 목적이었다. 독립을 성취하기 위하여 전 국민의 80%를 차지하는 농민의 의식을 바꾸고 농업소득을 높이는 일을 동시에 병행했다.
봉안 이상촌에서 시작된 가나안복민운동이 다른 지역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새 이상촌 건설계획을 수립하고 농민운동과 더불어 복음화운동을 연구하고 개척하였다.
대다수의 국민이 살고있는 농촌으로 들어가서 농촌을 발전시키고 농민을 계몽시키는 농촌계몽운동과 공동체의 생활규칙이 정해지고 개척자로서의 자세를 확립된 시기였다. 중학교 과정인 ‘복음중학교’를 세우고 성인들을 위하여서는 ‘복음고등농민학원’을 세워 성인 농민교육에 임하였다.
가족 중심공동체로 청교도적인 생활규범에 따라 생활개선운동이 시작되었다.
가나안농군학교를 수료한 동기들이 함께 개척의 주체가 되어 가족중심체제에서 이념공동체로 반전했다. 강원도 원주에 가나안농군학교를 설립함으로 가나안교육은 더 활발하게 진행되었으며 교육과정도 다양화되었다.
1989년 가나안농군학교(원주)를 중심으로 하여 해외빈곤개발을 위한 교육이 시작되었다.
1993년 아시아복민지도자훈련원을 설립하여 해외 지도자전문가교육이 시작되었다.
2001년 해외가나안농군학교 행정 및 지원을 위해 세계가나안농군운동본부(WCM)이 창설되었다.
2007년 지역사회빈곤문제에 전문지식을 가진 지도자 양성을 위해서 ‘가나안세계지도자교육원’을 설립하여 해외 지도자교육을 하고 있다.